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진 정보를 네이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네이버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산하 8개 병원 소속 의료진들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MC 산하 8개 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은 소속 의료진의 정보를 네이버 인물정보에 제공하고, 네이버는 CMC 의료진의 프로필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병원 이용자들은 CMC 8개 부속병원 의료진 관련 정보를 네이버에서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