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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우리가 하느님과 거리를 두면 하느님께서 괴로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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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손해와 위험을 따지지 않으십니다. 아버지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을 지니신 그분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의 부재를 두고 괴로워하십니다.

“애먹이는 아들이 집을 나갔는데 무엇이 그리도 괴롭다는 말인가요?”괴로워하십니다. 괴로워하시고 말고요.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과 거리를 둔 것 때문에 괴로워하시고, 우리가 길을 잃을 때 우리가 돌아오길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매는 삶의 상황이 어떠하든 ‘하느님께서는 항상’ 두 팔 벌려 ‘우리를 기다리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2022년 9월 12일연중 제24주일 삼종기도 훈화 중출처 : 바티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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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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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2장 3절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고 그의 의로움은 길이 존속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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