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SK에코플랜트 지원 받아 도배· 장판 교체 등 진행
▲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한 SK에코플랜트 직원 등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제공 |
사업 대상자는 사회복지회 산하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의뢰한 가정으로, 엄마와 아들 모두 장애인이라 주거지 관리가 힘든 데다 반지하
습기로 인한 곰팡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SK에코플랜트는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판단에 따라 새로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또한,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상자에게 침구세트도 지원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부회장
김동휘 신부는 “매번 지역연계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해주는 SK에코플랜트
구성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15년 11월 지역 내 지역
아동센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왔다. 각 본당이나 지방자치단체ㆍ사회복지시설에서 추천받아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