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선태 주교) 노동사목소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하는 학교 이정현 사무국장이 ‘학교 밖 청소년 노동자의 실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민상 연구원이 ‘학교 밖 청소년 노동자 관련 정책’,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백승준 신부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개와 사례 나눔’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학교 밖 청소년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교회(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는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문의 : 02-460-7622,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도재진 기자 djj1213 @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