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악마와 결코 대화를 나누지 않으시고, 악마와 협상하지 않으시며, 유익한 성경 말씀으로 악마의 교묘한 유혹을 물리치십니다. 이는 우리를 위한 초대이기도 합니다. 악마와 논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악마와 협상하거나 대화를 나눠서는 안 됩니다. 악마는 우리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협상으로는 그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과 하느님 말씀으로 악마와 대적함으로써 그를 물리쳐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예수님께서는 분열시키는 자의 공격에서 하느님과의 일치와 우리 서로 간의 일치를 지키라고 가르치십니다. 하느님 말씀은 악마의 유혹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입니다.2023년 2월 26일사순 제1주일 삼종기도 훈화 중출처 : 바티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