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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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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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오롯이 앉을 수 있는


오래되고 아늑한 의자 하나


하나의 세계가 탄생하는 자리


 


글·사진 _ 박노해 가스파르


※ 작품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라 카페 갤러리(02-379-1975)에서 열리는 사진전 ‘다른 오늘’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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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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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9. 17

1코린 1장 27절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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