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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사업 추진본부장 하성호 신부

“‘새 시대 새 복음화’ 함께 준비”, 막중한 임무 기꺼이 수락한 각 분과 위원들께 감사, 100주년 향한 희생·기도는 신앙인들에게 귀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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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호 신부는 어려운 때 일수록 하느님과 성모께 의탁해 은총의 100주년 실현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신앙 선배들의 기도와 희생이 교구 100주년의 밑거름이 된 것처럼, 우리가 기꺼이 바치는 기도와 희생 역시 후배들에게 훌륭한 신앙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2월 6일 출범한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본부의 본부장을 맡은 하성호 신부(교구 사무처장)는 어려운 때 일수록 하느님께 의탁할 것을 강조했다.

“그동안 교구는 전임 교구장 고(故) 최영수 대주교님의 건강 악화와 선종 등으로 큰 고난을 겪었지만, 하느님 섭리에 순종하며 신앙으로 잘 극복했기에 100주년 준비에도 차질이 없었습니다.”

기념사업 추진본부는 1년 앞으로 다가온 교구설정 100주년을 위해 기념사업을 관리·조정·총괄할 뿐 아니라 기념 경축대회 일정 및 본 행사와 관련된 제반 업무들의 기획·실행을 포함한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하 신부는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기꺼이 봉사를 결심한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교구설정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이라는 막중한 임무수행에 함께할 것을 기꺼이 수락하신 모든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명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노력에 당신의 뜻을 선명하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하 신부는 아울러 모든 교구민이 흔들림 없이 100주년 준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교구가 ‘새 시대 새 복음화’를 위한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도록 교구민들이 주교님을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데 솔선수범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되더라도 성모님의 도우심을 청하며 은총의 100주년을 함께 열어 나갑시다.”


우세민 기자 ( semin@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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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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