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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빛을⑫] 연길수도원① 연길 수도원과 연길교구
온갖 난관 속 간도 복음화 총지위하는 선교 거점으로 유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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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도의 영원한 목자` 초대 연길지목구장 테오도르 브레허(T. Breher, 1889~1950) 주교아빠스.
1922년 12월 국자가본당(1932년 이후 연길하시본당)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브레허 주교아빠스는 한국인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선교사다.
베를린대 출신 중국학 박사로,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샨스크리트어, 라틴어, 그리스어, 영어 등에 두루 능통했던 그는 흩어진 한국인 신자들을 모아 공동체를 이뤄냈다.
▲ 성 베네딕도회 선교사들이 제작한 원산대목구와 연길대목구(1937년 4월 대목구 승격) 관할 구역도.
원산대목구와 1940년에 설립된 연길대목구 합마당본당이 표기돼 있는 것으로 미뤄 그해 1월 원산대목구가 덕원면속구(현 덕원자치수도원구)와 함흥대목구(현 함흥교구)로 분리되기 직전에 그려진 지도로 보인다.
▲ 1921년 3월 19일 베이만추(北滿洲)대목구 관할 아래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이 사목권을 위임받아 사목하던 연길 선교지가 원산대목구로 관할권이 넘어오자, 원산대목구는 세 달 뒤 연길 지역 본당에 선교사를 파견했다.
사진은 그해 6월 13일 서울을 떠난 칼리스토 히머(용정본당 주임)ㆍ카니시오 퀴겔겐(팔도구본당 주임)ㆍ카누토 다베르나스(삼원봉본당 주임) 신부가 엿새 만인 19일 마차에 짐을 가득 싣고 두만강을 건너 북간도에 들어서는 역사적인 장면이다.
두만강 옆 북녘 산하는 예나 지금이나 황폐했다는 사실을 사진을 통해 금방 확인할 수 있다.
당시 북간도에는 한국인 신자가 8122명에 이르렀고, 중국인 신자도 600여 명이나 됐다.
▲ 초창기 국자가(局子街, 훗날 연길하시) 본당에서 운영하던 여학교와 학생들 모습이다.
국자가 본당이 설립된 것은 연길 선교지가 원산대목구로 관할권이 넘어온 지 1년 9개월만인 1922년 12월 6일이다.
덕원 성 베네딕도수도원 연길분원은 본당을 신설하자마자, 중국인 신자들로부터 성당과 학교 등을 기증받아 이를 수리하고, 한국인 신자들을 모아 본당을 운영하는 한편 교육, 특히 여성 교육에 힘썼다.
국자가는 연길의 옛 땅이름으로, 현재도 연길 시내 중심가를 지칭한다.
▲ 성 베네딕도회 오틸리엔연합회 초대 수석아빠스 노르베르트 베버 총아빠스는 1925년 5월 원산대목구장 보니파시오 사우어주교아빠스에게 견진성사권을 받고 북간도를 방문, 일주일간 국자가(훗날 연길하시) 본당에 머무르며 견진성사를 주고 선교지를 둘러봤다.
사진은 베버 총아빠스가 테오도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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