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산하 사회복지법인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사장 김영국 신부)은 평화방송 라디오(FM 105.3㎒)와 함께 5월 24일 아시아 빈민국 의료봉사 기금 마련을 위한 다섯 번째 `추억의 콘서트`를 열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이날 자선공연에는 가톨릭학원 교구장 대리 박신언 몬시뇰을 비롯해 64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악 여자가수 그룹 `미지`가 `아리랑 메들리`와 `챔피언`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고, 가수 임지훈ㆍ남궁옥분ㆍ이용씨가 열창을 이어가자 관객들은 손뼉을 치며 추억에 빠져들었다. 개그맨 겸 가수 장두석씨는 `먼지가 되어` 등을 부르며 특유의 유머로 관객 웃음을 자아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이사장 김영국 신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하느님의 사랑 받는 자녀"라며 "어려운 이웃 모두가 교육과 의료 혜택을 받는 그날까지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뜻을 같이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08년 설립된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은 캄보디아, 네팔, 몽골 등 아시아 빈민국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ㆍ교육 복지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오는 8ㆍ11월 캄보디아ㆍ네팔을 방문한다.
한편 평화방송 라디오는 이날 행사를 녹음, 1일 오후 3시 방송했다. 도움 주실 분 : 우리은행 1005-801-429414, 예금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강성화 기자

▲ 가수 이용씨가 5월 24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다섯 번째 추억의 콘서트에서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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