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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국장 정성환 신부)은 ‘세월호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촉구 천만인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사목국은 지난 11일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 명의의 공문을 각 본당 등에 배포, 세월호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명받은 용지는 24일까지 사회사목국 행정실(서울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420호)로 보내면 된다.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