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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존중 활동가 저변 확대와 자살 예방 효과 증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CS 자살 예방…사업’ 성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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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CS 자살 예방…사업’ 성과 보고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종합복지관 6곳에서 2013년부터 3년간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만들기 사업을 시행해온 결과, 지역사회 생명 존중 활동가의 저변이 확대되고 자살에 대한 민감성이 증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유경촌 주교)는 5월 30일 서울 명동 교구청 신관에서 ‘CS(카리타스 서울)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만들기 사업’ 성과 보고회를 열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철우(요한 보스코) 등촌7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자살예방(생명 존중 민감성) 교육으로 생명 존중 인식이 확대됐을 뿐 아니라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누림학교와 누림지키미, 누림공동체와 같은 집단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대상자들이 긍정적으로 변화됐다고 밝혔다.

김종민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부장은 ‘자살 위기 개입 사례발표’를 통해 전인적 돌봄에 대한 사례 관리 관점을 도입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보고했다.

한은경 상계종합사회복지관 부장도 △집단 상담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지속 △취약계층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로 확대 △사업 매뉴얼 제작 보급 △참여 노인의 자조 모임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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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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