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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저소득층 재가장애인 가정 생일 축하로 친교 다지고 정서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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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저소득층 재가장애인 가정 생일 축하로 친교 다지고 정서적 지지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마련한 ‘축복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행사에서 봉사자들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생일을 맞은 김미희(가운데)씨와 양쪽에 앉은 어머니와 동생도 함께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5월 27일 경기 부천시 춘의동의 한 주공아파트. 두 딸과 노모가 함께 사는 이곳에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생일을 맞은 지적장애인 김미희(35)씨는 부끄러우면서도 연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이렇게 직접 와서 딸 생일을 축하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어머니 박화선씨).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봉사자들은 생일 선물로 국수를 전달하고, 세 모녀와 이야기꽃을 피웠다. 세 모녀는 모두 지적장애인이다.



인천교구 본당 두 곳과 기획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복기 신부)이 인천교구 본당 두 곳과 자비의 희년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 프로젝트 ‘축복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기획했다. 부천시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통해 가족 간 친교를 도모하고 대상자를 정서적으로 지지해 주기 위해서다.

복지관은 27일 이 프로젝트에 함께할 인천교구 상동ㆍ소사본3동 본당과 협약식을 하고, 자비의 희년이 끝나는 연말까지 봉사자 9명이 매달 3~4가정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해 주기로 했다. 봉사자는 두 본당의 빈첸시오회 회원들과 신자들로 구성됐다. 대상자들은 독거 어르신을 비롯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저소득 빈곤 장애인들로, 회의를 통해 선정한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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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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