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영선 신부)는 6월 5일부터 매달 한 차례 교구청 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정권 20년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언론, 노동, 관료사회, 시민사회 등 4가지 주제에 따라 정권 20년(김대중ㆍ노무현ㆍ이명박ㆍ박근혜 정부)을 평가하고 이후 전망을 논하는 자리다.
심포지엄은 △‘언론’(6월 5일, 성공회대 김서중 교수 △‘노동’ (7월 3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소장) △‘관료사회’ (9월 4일, 성공회대 오유석 교수) △‘시민사회’ (10월 16일,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 순으로 진행된다.
장재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