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 신부)는 15~16일 인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성체성사를 통한 변화와 일치’를 주제로 제16회 카리타스 축제를 열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교구 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검단3동 어린이집 김성희(요안나) 조리사, 고강종합사회복지관 서선희(아녜스) 과장, 남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신민기(요셉) 센터장,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임승철(바오로) 대리, 도미니코애덕어린이집 이정희(리타) 사무원에게 카리타스상을 수여했다. 돈보스코지역아동센터장 인경희(모니카) 수녀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맹현균 기자 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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