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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본당 운영 카페, 2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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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서초동본당(주임 최동진 신부)이 운영하는 카페 꿈빠니스가 4일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카페 수익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바보의나눔은 기부금을 필리핀 성녀 까르멘 살례스 학교와 자비의 메르세다리아스 수녀회에 각각 100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카페 꿈빠니스 봉사자들은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카페 꿈빠니스를 운영하며 일 년간 모은 수익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카페 꿈빠니스는 지난해에도 바보의나눔에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부금은 노숙자, 성매매 여성,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자녀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단체 6곳에 전달됐다.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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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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