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KOREA(사장 배문찬)가 5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총대리주교실에서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
이날 기부식에서 배문찬(바오로, 서울대교구 논현2동본당) EPKOREA 사장은 “기부금이 바보의나눔을 통해 해외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손 주교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 지역에는 도움이 필요한 가톨릭교회가 많다”며 “정성으로 보내주신 성금을 현명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EPKOREA는 무정전 전원장치(UPS) 및 친환경LED조명 전문기업이다. 매년 사회단체에 기부금을 전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전은지 기자eunz@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