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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나눔, 연탄 1000장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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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빈첸시오회(회장 정해정 요셉) 회원들이 지난 12월 16일 대구 중서구 지역 홀몸노인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1000여 장을 배달했다. 정 회장은 “미약하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겨울 따뜻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백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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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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