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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왼쪽에서 두 번째)가 성모당(성모순례지) 앞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지목구장 조르조 마렌조 주교(왼쪽에서 세 번째)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아시아 관구장 단 타므랏(왼쪽) 신부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교구 제공 |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는 4월 21일 몽골 울란바토르 지목구장 조르조 마렌고 주교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아시아 관구장 단 타므랏 신부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아울러 인천교구청 앞 성모당(성모순례지)을 함께 순례했다.<사진>
마렌고 주교는 2020년 몽골 울란바토르지목구 제2대 지목구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2016년부터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아시아 지역 참사 겸 몽골지부장ㆍ아르바이헤르 자비의 모후 본당 주임 사제를 맡아왔다. 타므랏 신부는 2016년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한국지부가 아시아 관구로 승격되면서 초대 아시아 관구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만남은 마렌고 주교의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역곡 본원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