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 토마스)는 1월 13일 서울 삼각동 사무실에서 설을 맞이해 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모소화의집, 성보나의집, 행복한교회 등에 쌀, 라면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동화제관, 위드헤브론, 서울대교구 미혼부모기금위원회, 한국라오스친선협회, 대한노인체육회에서 후원했다. 이은덕 이사장은 “미혼모, 탈북자 가족,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설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