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 베드로 신부, 이하 재단)은 5월 13일 청소년 봉사활동 ‘유스앤하트(Youth&Heart)’ 1차를 진행했다. 1차 활동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와 연계해 농촌 봉사활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14명은 강화군 양도면 소재 농지에서 고구마 순 심기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재단 사무처장 유종선(시몬) 신부는 “농사일이 익숙지 않은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으로 농산물의 소중함, 농민의 노고와 농업의 중요성을 깨달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헌 기자 ogoy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