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흔 신부(마태오·광주대교구 금호2동본당 주임)의 부친 오규대(토마스)옹이 6월 7일 선종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9일 오전 10시 광주대교구 연산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담양천주교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