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봉 신부(베네딕토·전주교구 봉동본당 주임)의 부친 정양동(요한 사도)옹이 6월 9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일 오전 8시 전주교구 봉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북 완주군 구이면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