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신부(보니파시오·서울 서교동본당 주임)의 부친 박광빈(알렉스)옹이 6월 8일 선종했다. 향년 9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으며, 시신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