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신부(아우구스티노·서울 용산본당 주임)의 부친 윤원희(알폰소)옹이 6월 18일 선종했다. 향년 9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산성당 베다니아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