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신부(다니엘·부산교구 양산 물금본당 주임)의 모친 김경화(엘리사벳) 여사가 6월 16일 오전 7시 선종했다. 향년 7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양산 물금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양산 천주교 부산교구 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