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신부(안드레아·수원교구 도촌동본당 주임)의 부친 김종원(루도비코)옹이 6월 17일 선종했다. 향년 9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9일 오전 10시 경기 수원 고색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