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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 한국 도입 70주년 기념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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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단장 전상영 안드레아, 담당 박준양 요한 세례자 신부)는 7월 8일 주교좌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레지오 마리애 한국 도입 7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미사에 참례한 레지오 단원 400여 명은 레지오 활동의 근간인 성모님의 겸손과 순명의 자세를 기억하며 100주년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미사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가 주례하고 현·전임 담당사제들이 공동 집전했다. 정 대주교는 강론에서 “레지오 단원들은 기도와 봉사를 통해 다양한 평신도 사도직 활동을 펼치고 한국 가톨릭교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미사를 통해 현재 모습을 냉철하게 성찰하고 미래에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수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지유 기자 gu@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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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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