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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곽병은 전 원장, 장애인·홀몸어르신 돌봄 공로로 만해실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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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은(안토니오·71·원주교구 흥업본당)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전 원장이 2023년 ‘만해실천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8월 1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곽병은 전 원장은 30여 년 전부터 사재를 털어 강원도 원주에서 장애인과 홀몸노인들을 돌보는 봉사를 묵묵히 해오며 ‘원주의 슈바이처’로 불려 왔다. 최근에는 밝음의원 원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왕진활동은 계속하고 있으며, 흥업본당 술미공소에서 총무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곽 전 원장은 1980년대 국군원주병원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며 원주에서 무료진료 봉사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원주에서 ‘동네의사이자 사회복지가’로 살고 있다. 특히 사재를 털어 가꾼 원주 ‘갈거리사랑촌’을 원주교구에 기증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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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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