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금표 신부(알비노·원주교구 의림동본당 주임)의 모친 박순녀(유스티나) 여사가 7월 18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0일 오전 9시 원주교구 정선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강원도 정선군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