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호 신부(그레고리오·서울대교구 소속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영성 담당)의 모친 장영순(소화 데레사) 여사가 7월 23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6일 오전 9시 서울 역삼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