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신부(아뽈레오·서울 마곡수명산본당 주임)의 부친 이권재(이냐시오)옹이 8월 3일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일 오전 10시 서울 마곡수명산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흑석동성당 평화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