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태 신부(베드로·대구대교구 황금본당 주임)의 모친 김귀순(벨다) 여사가 8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8일 오전 10시 대구 황금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영천 호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