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콜라레운동의 일치를위한정치운동(MPPU, 한국본부대표 길정우 베드로)은 8월 18~1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글로벌 리더십 청년학교’(이하 청년학교)를 개최했다.
청년학교는 젊은이들이 열린 마음과 넓은 시각으로 한국사회와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를 바라보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MPPU는 국회 일치를위한정치포럼 및 유엔 산하 비정부기구인 ‘New Humanity NGO’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청년학교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이번 청년학교에는 30여 명의 청년이 참가했다. 강의 주제는 ‘슬기로운 대화 기법’, ‘AI가 바꾸는 세상’, ‘기후변화와 에너지의 미래’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염지유 기자 g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