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범 신부(요한 세례자·인천교구·안식년)의 모친 한이순(엘리사벳) 여사가 9월 11일 선종했다. 향년 7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9시 부평1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갑곶순교성지 천국의 문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