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락 신부(멜키올·인천교구 청라3동본당 주임)의 모친 김옥태(마리아) 여사가 9월 15일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9시 인천 청라3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갑곶순교성지 천국의 문 봉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