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경 신부(비오·대구대교구 사회복지국장)의 부친 최인규(스테파노)옹이 9월 20일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10시 대구 수성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