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신부(요셉·서울 오금동본당 주임)의 부친 박재술(안드레아) 옹이 10월 13일 선종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6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시신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