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국 신부(요한 세례자·대전교구 산막골작은재줄무덤성지 전담)의 모친 김영수(엘리사벳) 여사가 10월 22일 선종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4일 오전 8시 50분 대전교구 천안쌍용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대전교구 성환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