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한규철 베드로, 지도 김일회 빈첸시오 신부, 이하 인천평협)는 10월 28일 교구청 성모순례지에서 바다의 별 사랑나눔 바자를 열었다.
바자는 33개 본당과 수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식품, 의류를 비롯한 생활품과 책 판매, 춤과 노래 등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인천평협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 베드로 신부)에서 운영하는 고립청년들 직업 교육과 자립 동반자가 되어주는 기관들의 지원금을 모으기 위해 바자를 마련했다.
박주헌 기자 ogoy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