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신부(토마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병원장)가 10월 26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워크숍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공로로 인천광역시로부터 시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국제성모병원은 2021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중증병상을 운영, 중증·준중증 환자의 안정적 치료를 위한 치료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환자 640명을 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