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 소명섭 바오로 신부)은 10월 29일 전주시 완산구 전주해성중고등학교에서 ‘S.E.L.F!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태 5,14) 주제로 2023년 청소년 빛따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24개 본당 260여 명 청소년은 우정을 다지고 하느님 안에서 기쁨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기획팀 봉사자 이승준(미카엘)씨는 “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어울리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 자체에서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