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훈표 신부(이시도르·살레시오회·제주 연동본당 보좌)의 모친 고정자(발비나) 여사가 10월 29일 선종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1일 오전 10시 연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족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