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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굴리엘모 공동사제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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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는 11월 7일 교구장 정신철(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로 인천 중구 우현로50번길 2 현지에서 ‘굴리엘모 공동사제관’ 축복식을 마련했다.

답동주교좌성당 뒤쪽에 위치한 공동사제관은 교구 초대교구장 고(故) 나길모(굴리엘모) 주교가 선종하며 “재산을 교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한 유지를 받들어 건축됐다. 사제관 20호실로 구성된 공동사제관에서는 교구청 소속 사제들과 성사협력사제들이 함께 생활할 예정이다.

이날 정 주교는 공동사제관을 축복하고 건설사 ㈜우송건설 현석우(요셉) 대표, 설계감리사 ㈜마리스건축사사무소 강신원(베드로) 대표건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주헌 기자 ogoy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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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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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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