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신부(요한 세례자·대전교구 장항본당 주임)의 부친 이철우(마르코)옹이 11월 8일 선종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확고한 유언에 따라 장례일정은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