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코 신부)가 주관하는 제23회 ‘박홍근아동문학상’ 시상식이 11월 20일 서울 중림동 가톨릭출판사 마리아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이준관 아동문학가에게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 명의의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전달됐다. 수상작은 「흥얼흥얼 흥부자」(2021년, 고래책빵)이다.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