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이하 생명위)는 11월 23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2024년 사목 계획 수립을 위한 생명분과장 연수를 개최했다.복음의 바탕이자 모든 사목의 근간인 ‘생명사랑’이 본당 내에서도 잘 구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연수에는 교구 내 각 본당 가정생명분과, 환경생명분과 등 생명 관련 분과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