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종 주교(요한 세례자·수원교구 교구장대리)는 12월 28일~1월 1일 로마에서 열리는 제44회 세계 푸에리 칸토레스 합창제(Congressus Internationalis Pueri Cantores)에 참석, 합창제에 참가하는 한국 어린이들을 격려한다.
‘푸에리 칸토레스’는 노래하는 어린이들이라는 의미로 세계 각국의 소년소녀들이 모여 미사를 드리고 평화를 기도하며 캐럴, 갈라콘서트 등을 펼치는 자리다. 이번 합창제에는 수원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cpbc합창단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