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룡 신부(안드레아·안동교구 예천본당 주임)의 모친 이동자(베로니카) 여사가 12월 24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7일 오전 10시 안동 주교좌목성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안동교구 봉안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