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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셥협회, 강무성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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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성 신임 회장.

강무성(티모테오) 경향신문 미디어전략실 부국장이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는 1월 23일 서울대교구청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강 회장을 선출했다.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강무성 신임 회장(앞줄 가운데)과 협회 담당 최광희(앞줄 왼쪽 네 번째) 신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 신임 회장은 “새 회장에 선출되면서 많은 선후배 언론인들의 격려와 약속을 받았지만, 아직 직책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진다”며 “협회 회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기도하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는 언론, 방송, 출판, 뉴미디어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일을 하는 가톨릭 신자 모임이다. 지난 2022년 시그니스서울, 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가톨릭언론인협의회 세 단체가 통합해 출범했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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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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