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훈 신부(라파엘·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서울분원장)의 모친 홍순득(마리아 살루스) 여사가 2월 16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9일 오전 10시 대구대교구 평화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김천 개령 성당묘원.